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창원지검 322호)는 2016년 9월 8일(목) 오전11시 창원지방검찰청(검사장 유상범)3층 휴게실에서 센터 이상연 이사장, 창원지방검찰청 서종혁 형사1부장검사, 김희영 피해자지원 전담검사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을 맞이하여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피해를 당하여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많은 시련과 고통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피해자 29가구 가정에 77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김치, 세제,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와 격려를 하였다.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금년 들어 28명의 피해자들에게 원상회복을 위한
경제적인 지원으로 7천2백 여만원을 지원 하였으며, 2006년도 센터 설립된 이
후 487명의 범죄피해자들에게 의료비, 심리치료비, 장학금, 취업훈련비, 생활
지원금으로 총 13억 7천만원을 지원하였다.
또 2009년부터 13회에 걸쳐 추석과 연말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범죄피해자
385가구에 1억4백90여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김치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피해극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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